바리스타 자격증은 필요할까? (고찰편)
바리스타가 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할까요? 라는 질문들을 받아본적이 많이 있다. 우리는 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걸까? 여전히 카페를 창업할려는 예비창업자분들과 커피에 관심이 있어서 시작할려고 하는 분들이 하는 공통된 질문이기도 하다. 결론을 말한다면 필요하다.
옛날에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게 됐는데 바리스타 자격증을 공부하게 된다면 우선 올바르게 배울 수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책으로만 공부를 한다던가 여러 사람들에게 들은거 위주로 하게 된다면 커피의 개념부터의 시작이 잘 못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격증의 필요성을 자기 자신이 느끼고 있다면 도전해 보는것도 좋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격증을 취득을 해야할까? 한국커피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이 아니고 사단법인 자격증이다. 만약에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면 SCA 바리스타 스킬 자격증을 취득해보자. SCA는 (Special Coffee Assosiation) 스페셜티 커피 약자이며 비영리 단체로 개방성과 포용성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기초로 설립된 협회이다.
한국 바리스타 자격증보다 SCA 자격증은 바리스타 대회에 직접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자격증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면 SCA 자격증을 도전해보라고 추천을 한다. 또한 SCA는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한국 바리스타 자격증보다는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게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다. 자격증이 한 바리스타의 모든것을 대표를 해주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격증의 필요성은 처음하기에 헤메는 단계를 조금 덜 헤메이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