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대한 생각.
컵 테이스터스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gyeom's
2024. 10. 13. 11:37
커피에는 여러 대회가 있다. 많이 알려진 국가대표 바리스타 대회, 라테아트, 로스팅, 컵 테이스터스, 알코올을 이용한 굿 스피릿, 브루어스 커피 또한 여러 작은 대회도 많이 생겨났다. 나는 한국에 있을 때 2번 호주에 있을 때 2번 그리고 이번에 나가는 국대 선발전이 아닌 작은 대회 컵 테이스터스 대회를 나가려고 연습 중이지만 여러 고민들이 생겨났다.
간단하게 말하면 3컵중에 다른 1개의 컵을 총 6세트를 6분 안에 찾으면 된다. 그럼 어떻게 찾아야 할까? 그리고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고 알 수도 있다. 요즘은 그래도 유 X 버나 자료를 찾으려고 하면 많이 나온다. 오늘은 내가 했던 방법 및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 준비물 - 커피 메이커 또는 클레버 최소 4개 이상.
- 커핑볼 - 24개, 종이컵 또는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아무거나 24개 (단 같은 사이즈여야 한다.)
- 난이도 설정 - 처음에는 내가 인지할 수 있는 쉬운 빈. 브라질, 에티오피아. 향이 많이 나는 것과 조금 덜 나는 것.
- 난이도 업 - 같은 나라 또는 같은 프로세싱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
첫 번째 향미로 찾기. 마시고 난 후에 숨을 쉬면서 잔향을 찾아본다,
두 번째 슬립을 크게 해보기 후미에서 다른 향을 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