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들이 그만 두는 이유.
한국에서의 바리스타는 대학생들이 학비 및 용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을 한다. 커피라는것 자체의 관심 보다는 진입장벽이 낮고 쉽게 보이기 때문에 접할려고 하는거 같다.
한국에서의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며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을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하고 퇴직금이랑 대출을 받아서 카페를 오픈을 할려고 한다면 나는 반대를 한다. 돈을 벌려고 하는 사업이랑 이윤 추구가 다르기 때문이다. 커피만 가지고는 돈이 될 수가 없기에 사람들이 그 옆에 디저트를 만든다거나 다른것 메뉴들을 만든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매장규모도 키우면서 내가 브랜드를 키울 수 있을까?
1. 사장 혼자선 모든걸 할 수가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장들은 보통 직원들을 믿지 못한다. 그러기에 사장이 보통 모든걸 위임할 수 있는 신뢰가 가는 매니저나 인적자원을 둬야한다.
2. 일하러 온 사람의 태도를 가르치자.
인터뷰를 볼 때 급하다고 해서 아무나 막 뽑느게 아니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급여 및 퇴사 그리고 직원 및 파트타이머가 누릴 수 있는 복지를 명확하게 알려줘야 하며 비전 제시를 해줘야 한다.
3. 꼭 커피가 아니여도 좋으니 발판을 만들어주자.
카페에 커피에 심여를 기울이면서 하는 많이 없고 관심사도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냅두진 말고 그 사람의 능력이 무엇인지 빠르게 판단하고 목표를 제시해 주자
4. 최저급여가 오른건 내 임금이 오른게 아니다.
최저인금은 말 그대로 물가가 올라간거일뿐 직원의 급여가 오른게 아니다. 다른곳들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올려주는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