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컵 테이스터스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커피에는 여러 대회가 있다. 많이 알려진 국가대표 바리스타 대회, 라테아트, 로스팅, 컵 테이스터스, 알코올을 이용한 굿 스피릿, 브루어스 커피 또한 여러 작은 대회도 많이 생겨났다. 나는 한국에 있을 때 2번 호주에 있을 때 2번 그리고 이번에 나가는 국대 선발전이 아닌 작은 대회 컵 테이스터스 대회를 나가려고 연습 중이지만 여러 고민들이 생겨났다. 간단하게 말하면 3컵중에 다른 1개의 컵을 총 6세트를 6분 안에 찾으면 된다. 그럼 어떻게 찾아야 할까? 그리고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고 알 수도 있다. 요즘은 그래도 유 X 버나 자료를 찾으려고 하면 많이 나온다. 오늘은 내가 했던 방법 및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준비물 - 커.. 더보기 커핑 기본 용어정리 우리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어려운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처음 해보는 일이며 많은 정보 중에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를 때가 많아서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커피일을 시작하면서 내가 믿었던 것들이 잘못된 거였구나를 시간이 지나서 알았을 때 때로는 부끄러웠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커피에서 제일 중요한 건 무엇일까? 매장을 창업 또는 바리스타로 근무를 할 때나 로스터로 근무를 하고 있거나 Q.C팀 소속 품질 관리에서 일을 한다면 무엇을 먼저 알아야 할까? 각 각 다른 포지션이긴 하지만 공통으로 중요한 게 있다면 커피 센서리이다. 무엇이 좋고 나쁘고를 더 나아가서 내가 어떻게 인지를 하고 있는지 또한 커피에서 쓴맛이 났다고 하면 좋은 쓴맛인지? 나쁜 쓴맛인지? 에 대해서도.. 더보기 커피 센서리 향상 시키는 방법 (핵심) 오늘은 평소보다 짧게 이야기를 한다면,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커피 센서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같은 커피를 마셔보고 이야기를 나눌 때 “나는 못 느끼는데 저 사람은 잘 느끼네?” 아 저 사람이 더 잘하는구나!라는 함정에 속지 말자! 타인이 생각하는 의견을 듣는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있다면 , “나” 는 어떻게 느끼고 있나?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많은 걸 느낀다고 해서 또는 슬럽핑 소리가 크다고 해서 잘하는 게 아니다. 실력이랑 별개라고 말을 하고 싶다. 목소리 크다고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다. 결론은 내가 어떻게 커피의 맛을 느끼고 인지하는지 숫자로 나눠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너무 사람들과 크게 달라지거나 그러면 다시 한번 되돌아보자. .. 더보기 커피의 추출 스킬의 문제 보다는 물 문제로 봐야할때는 언제인가? 커피를 만들다 보면 맛에 대한 세팅을 잡다가 의문이 들때가 많이 있다. 어? 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다 보면 도징량을 내린다거나 추출양을 늘리거나 줄인다거나 온도를 올렸다 내렸다 할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이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저런 고민 끝에 다 다를때 어쩌면 우리의 스킬보다는 물이 문제일때가 있다. 그렇다면 물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며 우리가 많이 듣고 들었던 연수와 경수는 무엇이며 어떤 미네랄은 무엇인가? 이런 의문들은 많이 있지만 잘 모르기에 오늘은 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커피는 연수가 최고다? 경도가 높은걸 쓰면 안된다? 정말 사실일까? 그렇다면 어떻게 물에 대해서 더 알아 갈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먼저 알아야 할 개념들을 먼저 소개를 하고 쭉 읽어보면.. 더보기 내가 바라보는 커피업계의 관점. 주의! 이번 글은 조금 불편할 수 있는 내용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00프로 필자의 생각임이며 무조건적이 디스가 아닌 경험을 하면서 아쉬움을 뜻하는 바임을 알리고 시작합니다. 2007년 커피 프린스라는 커피를 주제로 만든 드라마가 대히트를 친 걸 기억을 한다. 그때 당시 드라마에 열광했던 이유가 커피라는 음료와 멋진 드라마 조연 주연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2009년쯤엔 카페 X네가 우후죽순을 커졌으며 사람들은 커피라는 걸 더 인식을 한 게 아닌가 싶다? 별다방의 그때 당시의 뉴스는 된장녀 된장남이라는 말도 들을 수 있었다. 밥값보다 비싼 커피 우리에겐 아직도 생소한 커피 부모님들에게는 그냥 밥 먹은 후 마시는 입가심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속해 있는 스페셜티커피업계는 어떠할까? .. 더보기 커피 센서리를 향상 시키는 방법. 아마 커피업계 있는 분들이라면 센서리에 대한 의문점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한다. 예를 들어 퍼블릭 커핑을 하다 보면 누군가는 컵 노트들을 10가지 20가지 이상 빼는 사람도 있을 테고 정말 난 이런 거 못 느꼈는데 저 사람은 느끼네? 이럴 때가 있을 때가 있고 어느 한편으로는 의심이 될 때가 있다. 에이 저런 맛이 정말 있나? 또는 난 왜? 안 느껴지지?라고 하면서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나는 승부욕이 있고 커피를 오래 했다는 이유로 남들보다 조금은 뛰어나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아마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런 마음은 있는 거 같다. 그렇다면 센서리 능력을 그러면 어떻게 키워야 할까? SCA Sensory class를 들으면 나아질까? 아니면 큐 그레이더.. 더보기 커피 디개싱은 필요한가? 커피주제에서 종종 논란이 있다. 과연디개싱은 필요한가? 디개싱이란? 쉽게 말하면 로스팅 이후 숙성이 필요하냐에 대한 의견들이 다분하다. 몇몇 유명 로스터는 로스팅이 잘 되었다면 로스팅 직후 바로 추출해도 문제없다!라는 의견과 디개싱은 가져가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필자의 생각은 로스팅이 아무리 잘 되었다고 해도 디개싱은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커피 안에 가스가 많으면 추출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디개싱은 필요를 강조하는 바이다. 디개싱이 덜 된 커피를 사용을 했을 때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디개싱은 얼마나 가져가야 할까? 약배전과 강배전 둘 중에 어느 쪽이 잔류탄산 가스양이 많이 있을까? 하나씩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디개싱이 덜 된 커피를.. 더보기 에스프레소 크레마? 어떤 관점으로 바라 볼 것인가? 커피 크레마는 우리는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까? 크레마가 단순하게 많이 추출이 되면 좋을까? 이제 막 추출된 에스프레소에서 나온 크레마만 떠서 먹으면 사실 쓴 맛이 나는걸 우리가 좋다고 말을 하진 않는다. 맛에서의 쓴 맛은 사실상 우리에게 좋은 게 아닌 우리에게 독이라고 말을 하니까 우리는 쓴 맛을 먹는 게 아닌 보통은 뱉는 이유도 이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몸에 좋은 건 삼키지만 몸에 좋지 않은 건 뺏기 때문이다. 자 다시 이야기를 해보자 커피에서 크레마가 나오는 이유는 머신에 포터필터를 장착하고 추출이 들어가면 높은 온도와 압력이 커피를 적시면서 내려온다. 크레마는 이때 밖으로 나가지 못해서 커피를 투과해서 추출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질 좋은 크레마를 만들 수 있을까? 품질 좋은 커피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